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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깡패의 주어담기
지난번 엔진 경고등이 떠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문제는 아니였고 배기가스 부분 EGR을 전면 교체를 했어요. 안을 봤더니 까맣게 되어 있어서 세척해서 쓰기도 힘들것 같아서 전면 교체를 했습니다. EGR 연결된 부분이 부동액과 연결되어 있어서 부동액도 교체를 했습니다. 부동액은 예전에 녹색이었고 교체주기가 3년이었는데, 새로 나온 부동액은 5년 주기이고 핑크색입니다. 바꾼지 2년 밖에 안되서 교체할때는 안되었지만 어짜피 보충해도 8만원이고 교체해도 15만원이라 하셔서 교체를 했습니다. 보충만 해도 8만원은 약간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꼼꼼히 봐주셔서 안전하게 몇년 더 탈수 있을것 같아요. 경유차는 EGR 쪽이 주기적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하나봐요 ~
우버같은 리스 회사가 상업용으로 전기차를 구매 시에도 보조금 지급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렇게 되면 리스, 렌트, 택시 등 상업용 자동차는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니여도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당 7만 5천달러로 950 만원 정도 입니다 이 법안 하나로 기업 여러개가 좌지우지 되네요 상업용 자동차에 지원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현대 기아차가 전기차로 잘 해볼려고 하는데 잘 해나갔으면 합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212300700204064&pos=&202212300700204064=202212300700204064
현재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들어가보니 1월 신입사원 채용 관련건으로만 올라와 있습니다. 최근에 노사와 합의하에 2년간 700명 채용에 대해서 합의를 했습니다.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으로 합의했는데요.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직에 많이 있어 임금에 대한 부담때문에 신규채용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부품수가 30%가 감소하여 그만큼 노동력이 줄어 들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올해 정년이 만 60세가 넘어 퇴사하시는 분들은 현대차가 약 2200명, 기아차가 약 770명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퇴사로 이어지네요. 그만큼 현대차가 그동안 채용을 많이 했던 것도 있네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님 체제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재편과 신규 전기차 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강릉 여행중 갑자기 켜진 엔진 경고등... 노란색으로 check라고 써 있는 등이 들어와서 검색하니까 엔진이라고 해서 덜컥했습니다. 이게 토요일 저녁에 점등되어 시간 보내고 일요일에 찾으니 정비소가 연데가 없습니다. 정비소를 못찾을 시에 자동차 보험에 전화해서 견인해주시는데 주변에 정비소에 데려다 달라고 하면 데려다 줍니다. 저는 현대해상이었고 고객센터는 1588-5656 이지만 결국 일요일에 문연데가 없어서 포기 한군데 연락이 되어 해보니 노란색 점등의 경우는 센서나 다른 이유로 불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운전에 문제가 없으면 월요일에 고치라고 하시네요. 결국 차 몰고 왔습니다. 여태 알아본 바로는 - 엔진오일이 없을 경우 - 주유구를 잘 안닫았을 경우 - 연료통이 세는 경우 - 엔진 센서가 오작동 한경우..